영화 은 코미디 외길을 걸어온 이병헌 감독의 세번째 장편영화이다. 대놓고 웃기려고 만든 코미디 영화라서 웃음 하나는 확실히 잡았다는 평을 받았다. 성별과 나이를 불문하고 모두에게 재미를 선사하고 큰 인기를 얻어 천만관객 영화를 달성한 영화 은 어떤 스토리인지에 대해 알아보고 영화 속 캐릭터 및 캐스팅, 국내와 해외 반응에 대해서도 함께 살펴본다. 천만영화 어떤 스토리인가 '닭을 잡을 것인가? 범인을 잡을 것인가?' 경찰 마약반이 잠복근무로 위장수사를 하기 위해 치킨집을 운영한다는 컨센의 코미디 영화다. 불철주야 달리고 구르지만 실적은 안 나오고 급기야 해체 위기를 맞는 마약반이 있다. 더 이상 물러설 곳이 없는 팀의 맏형인 고 반장(류승룡)은 국제 범죄조직의 국내 마약 밀반입 정황을 포착하고 장 형사(이..
킬러의 보디가드 2는 전작보다 훨씬 더 가볍고 더 많은 코미디가 나오는 작품이다. 데드풀과 같은 방식의 코미디를 즐기는 사람에게는 더없이 재미있는 영화가 될 것이다. 후반부로 갈수록 지루하고 아쉽다는 후기가 있지만 취향에 맞는다면 즐겁게 볼 수 있을 것이다. 영화의 줄거리와 캐릭터 분석과 관람객 평점을 소개한다. 킬러의 보디가드 2 줄거리 마이클은 한때 잘 나가는 엘리트 경호원이었다. 그런데 원수 같은 킬러 다리우스의 만행으로 vip 고객이 암살당하고 그 일로 순식간에 백수가 되어 매일 똑같은 악몽에 시달리며 살고 있었다. 게다가 그나마 갖고 있던 경호원 면허까지 잃게 되자 결국 휴식기를 갖기로 한다. 그렇게 생전 처음으로 혼자만의 시간을 즐기며 평화로운 휴식을 취하고 있던 그때 괴한과 총격전을 벌이며 ..
영화 발신제한은 배우 조우진과 지창욱의 연기 모습을 새롭게 발견화 영화다. 특히 조우진은 영화 중반까지 오롯이 혼자 이끌어 간다. 데뷔 22년 만에 첫 단독 주연 작품을 하게 된 것인데 내공 있는 연기로 러닝타임 내내 몰입감을 주었다. 전화 한 통으로 시작된 추격 스릴러 영화 의 스토리와 특징, 전화 속 목소리와 결말이 무엇인지 알아본다. 영화 스토리와 특징 은행센터장 성규(조우진)은 아이들을 등원시키기 위해 차를 타고 출근길에 오른다. 의문의 발신번호 표시제한으로 한 통의 전화를 받게 된다. 차 안에 폭탄이 설치돼 있다는 경고 전화를 받고 성규는 단순 보이스피싱으로 여긴다. 그러나 회사 동료의 차가 실제로 눈앞에서 폭파되는 사고를 보면서 패닉에 빠진다. 설상가상 도심 테러의 용의자로 지목을 받는다. 전..